냉장고를 부탁해2 냉부해 요정재형 정재형 샴페인 트러플 치즈 보르디 다시마 버터 오리 콩피 토마토 소스 재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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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냉부에 출연한 요정재형 정재형의 냉장고가 공개되었습니다. 부엌에서 음식을 먹으며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컨셉의 유투브 채널 요정재형을 운영하는 만큼 정재형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고급 재료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정재형 냉장고 재료 제품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냉부해  정재형 냉장고 재료 제품 정보

2025년 4월 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2 냉부해에서 유투브 채널 요정재형을 운영하고 있는 정재형의 색다른 냉장고 제품들이 공개되었습니다. 프랑스에서 7년정도 유학생활을 한 정재형은 다양한 국적의 식재료와 고급 재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냉장고 재료 제품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띈 BELUGA IMPERIAL 캐비아는 고급 캐비어 중 하나로, 주로 큰철갑상어(Huso huso)에서 생산됩니다. 이 캐비어는 그 희귀성과 품질로 인해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벨루가 캐비어는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과 함께 고유의 깊고 풍부한 맛이 있어 고급 요리에 자주 사용되는 식재료 입니다. 가격대는 캐비아의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지만, 30g 기준으로 약 320,000원에서 370,000원 사이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트러플 소스들도 눈에 띄였는데요. 그 중 오르톨랑 트러플(l'Ortolan Truffle)은 프랑스산 브리(Brie) 스타일의 흰곰팡이 치즈에 이탈리아산 썸머 트러플(송로버섯)이 더해진 프리미엄 치즈입니다.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브리 치즈의 가운데에 트러플 레이어가 한 층 들어가 있어, 은은하면서도 매혹적인 트러플 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질감으로 트리플의 깊고 고급스러운 향이 치즈 전체에 은은하게 풍겨 와인, 빵 크래커, 샐러드 카나페 등 다양한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트러플의 풍미가 더해집니다.

 

얼핏 비누 같기도 한 모양새의 보르디 버터(Bordier Butter)는 프랑스의 유명한 치즈 장인인 장-이브 보르디에(Jean-Yves Bordier)가 만든 수제 버터로, 고급 유기농 우유를 사용하여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됩니다.  125g에 2만원 상당의 고가의 가격대로 요리의 깊고 풍부한 맛을 위해 정재형은 요리 한번에 버터 한덩이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룩트 다시마 버터는 국내산 다시마와 프랑스산 발효버터를 블렌딩해 만든 플레이버 버터(Flavored Butter)로, 감칠맛과 풍미가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다시마 원물이 꼬독하게 씹히는 식감으로 버터에 콕콕 박혀 있어, 다시마 엑기스가 아닌 진짜 다시마가 들어간 제품입니다. 정재형은 솥밥을 할때 다시마 버터를 넣어 감칠맛을 주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화이트 엔젤스(Duck Fat) 프리미엄 오일은 오리 지방으로 만든 고급 요리용 기름으로, 요리의 풍미를 한층 더 높여주는 제품입니다. 이 오일은 특히 프랑스 요리에서 많이 사용되며 자연 방목된 오리에서 얻은 지방을 사용합니다. 다양한 튀김 요리에 사용하여 바삭한 식감을 더해주거나 고기나 채소를 볶을 때 사용하면 깊은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레디쉬는 주로 유럽과 북미(미국, 캐나다 등)에서 많이 소비되는 식재료로 샐러드나 피클에 사용되는 뿌리채소이며, 우리말로는 ‘적환무’, ‘빨간무’ 등으로 불립니다. 작고 동그란 모양에 껍질은 선명한 붉은색(혹은 핑크색)에 속은 흰색을 띠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무에 비해 맵지 않고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 시원한 맛이 있어 생으로 먹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유럽 국가에서는 샐러드, 피클, 오픈 샌드위치, 요리 데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일상적으로 활용되며, 미국 캐나다 등에서는 샐러드 재료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딜은 은은하면서도 상쾌하고 알싸한 향이 특징입니다. 딜은 상쾌하고 은은한 향, 복합적인 맛을 가진 허브로, 북유럽·동유럽·중동 등에서 생선, 감자, 피클 등 다양한 요리에 널리 쓰입니다. 소화 촉진과 진정 효과 등 건강 효능도 많아 오랜 역사를 가진 대표 허브 중 하나입니다. 그리스 전통 그릭요거트 소스인 차지키 소스를 만들때 들어가는 허브이기도 합니다. 

 

 

정재형의 냉장고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던 제품은 바로 샴페인 이였습니다.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 샴페인은 셰프들도 인정한 최고급 샴페인으로 프레디 머큐리도 사랑한 술이라고 합니다. 표준 사이즈가 750ml이며, 정재형의 냉장고에서 나온 이 제품은 1.5L 매그넘 사이즈로, 가격대는 빈티지에 따라 약 150만 원에서 300만 원까지 입니다.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은 프랑스 샹파뉴(Champagne) 지역의 명문 샴페인 하우스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에서 생산하는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샴페인입니다. '황제의 샴페인'으로 불리며,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하고 고급스러운 샴페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1876년,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2세의 특별 주문으로 탄생했습니다. 황제만을 위해 제작된 이 샴페인은 투명한 크리스탈 병에 담겨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고, 이후 제정 러시아 황실의 공식 샴페인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오늘날에도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은 전 세계 고급 레스토랑, 왕실, 셀러브리티, 와인 애호가들 사이에서 상징적인 샴페인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Picard 미니 포테이토 그라탕은 프랑스 냉동식품 브랜드 피카드(Picard)에서 출시한 프렌치 스타일의 감자 그라탕 제품입니다. 감자, 치즈, 크림이 어우러져 짭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과 풍성한 식감을 자랑하며, 오븐에 데우기만 하면 따뜻하고 고소한 한끼 식사 or 브런치 메뉴로도 활용가능 합니다.

 

그라탕과 함께있던 애플 타르트 제품도 Picard로 프랑스식 정통 사과 타르트 입니다. 바삭한 타르트지와 달콤한 사과, 진한 버터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프리미엄 냉동 디저트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집에서도 고급스러운 프렌치 디저트를 손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발레뜨 오리 콩피 까술레는 프랑스 전통 요리인 "까술레(Cassoulet)"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통조림 또는 완제품 형태의 제품입니다. 프랑스 남부의 전통 스튜 요리인 까술레는 오리 콩피, 흰콩, 소시지, 토마토 등이 어우러진 깊고 진한 풍미가 특징이며, 레드와인과 바게트와 함께하면 프랑스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종 토마토소스 코너에 있던 재료 중 하나인 카사마라조 토마토 페이스트는 이탈리아 나폴리 인근에서 재배한 토마토와 소금만을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토마토 페이스트로, 진하고 깊은 풍미와 감칠맛이 특징입니다. 카사마라조 선드라이드 토마토는 이탈리아산 토마토를 전통 방식으로 건조·가공해 해바라기유, 마늘, 오레가노 등과 함께 담아내어, 진한 토마토 풍미와 감칠맛, 허브의 향긋함이 어우러져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카사마라조 제품으로 집에서도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손쉽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파트너스 업무로 인한 소정의 수수료를 얻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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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냉부 고트치즈 밤꿀 피스타치오 소스 등 냉장고 제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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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글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냉부에 출연한 요정재형 정재형의 냉장고 제품 및 샴페인 정보를 살펴보았습니다. 정재형의 다양한 고급 식재료 제품 정보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