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맛소금 계란밥 무생채 비빔밥 계란탕 게살스프 레시피 및 제품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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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유투브에서 최화정네 가문반찬 4종이 공개되었습니다. 첫번째반찬인 목이버섯조림을 시작으로, 맛소금 계란밥, 무생채 비빔밥, 계란탕, 게살스프 레시피 및 제품정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화정 계란탕

최화정네 가문반찬 4종 중 두번째는 맛소금 계란밥입니다. 최화정 님의 추억의 음식으로, 보통 간장계란밥을 먹는데, 간장 대신 맛소금을 뿌려서 먹는다고 해요. 계란후라이가 아니라 날계란으로 밥을 비비는게 의외였어요. 담당PD도 날계란에 거부감을 나타냈지만, 맛을보니 비린맛도 안나고 맛있다고 합니다.

 

▶ 맛소금 계란밥 : 밥에 날계란을 넣고 슥슥 비벼주고, 맛소금으로 간을 하면 맛소금 계란밥이 완성됩니다. 유투브 촬영팀들도 맛을 보고 의외로 호평이라 놀라긴 했는데요. 전 이 메뉴는 나~중에 시도해 볼려구요..

 

세번째는 무생채 비빔밥입니다. 겨울이 제철인 무를 가지고 만든 반찬으로 무를 채썰기만 하면 만드는 건 금방이라고 하네요. 채썬 무에 액젓, 고춧가루를 넣고 쪽파를 넣고 버무리면 끝이라고 합니다.

 

따끈한 밥에 무생채를 넣고 비비기만 하면 무생채 비빔밥이 완성되는데요. 여기에 계란탕을 만들어 곁들였습니다.

▶ 무생채 : 무를 채썰어두고, 액젓, 고춧가루, 파김치를 넣고 버무리면 끝!

 

계란탕은 해통령 육수링을 사용해 육수를 내고 (300ml 당 1개) 계란을 풀어줍니다. 풀어준 계란을 붓고나서 절대 휘저으면 안된다고 해요. 저는 늘 휘저었었는데, 국물이 탁해지기 때문에 익은 뒤에 살짝만 휘저어 주면 된다고 하네요.

 

계란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계란이 너무 많으면 안된다고 해요. 

1. 계란을 너무 많이 넣으면 절대 안된다 (후루룩 마실정도만)

2. 계란을 붓고나서 절대 휘저으면 안된다 (국물이 탁해짐)

이번에 계란탕 만드는 팁을 제대로 알았네요.

 

멀멀한 계란탕은 마지막에 쪽파를 넣어주고, 먹을 때 참기름을 약간 넣어주면 완성이 되는데요, 약간의 참기름으로 맛이 확 달라진다고 합니다.

▶ 계란탕:  코인육수로 국물을 내고, 계란을 풀어 부어줍니다. 절대 휘젓지 말고 쪽파와 먹을때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

 

남은 계란과 계란탕을 이용해 마지막으로 게살스프를 완성했는데요. 기존 육수에 구수한 사골맛을 추가하고 액젓으로 맛을 내고,  소금으로 간을 하며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게맛살과 팽이버섯을 넣고 녹말물을 넣어 찐득하게 만드는게 킥이라고 합니다. 

 

고추기름을 싸악 둘러서 마무리하고, 먹을때 참기름을 살짝 넣어서 먹으면 게살스프가 완성되는데요. 최화정 님은 라디오 방송시절 텀블러에 이 게살스프를 넣어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샥스핀 느낌으로 중국식 게살스프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고 해요.

 

 

▶ 게살스프:  구수한 사골맛 코인 육수, 게맛살, 팽이버섯, 고추기름, 청양고추, 참기름, 녹말, 액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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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목이버섯조림 레시피 및 제품정보

마무리 글 

최화정네 가문반찬 4종 중 첫번째 반찬인 목이버섯조림는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으로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식으로도 좋다고 합니다. 나머지 음식은 맛소금 계란밥, 무생채 비빔밥와 계란탕, 게살스프인데요, 재료와 만드는 방법이 단순해서 간단하게 해먹기 좋은 메뉴인거 같네요. 무생채 비빔밥과 계란탕은 바로 해먹어봐야겠어요~!